급여 생활이란 것은 원래 적당히와 간당간당의 사이의 줄타기라고 생각한다. SNS에서는 무책임하게 동기부여를 가장한 광고가 유혹하고, 서점가에서는 마케터로 가야 했어야 할 편집자가 만들어놓은 제목에 현혹된다. 마음은 동하지만 "직장인 신분인 내가 부업과 겸업을 해도 될까?" 걱정될 것이다. 경험한 내용만을 바탕으로 당신께 알려드립니다. ※ 저의 경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본인이 속한 기업의 사규를 확인하시고, 단순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하고 쉽고 그리고 간단하게 떠오르는 부업(1) 쿠팡 잇츠, 배민커넥터 해도 될까요? 겸업인가요? 되긴 돼요. 우선 큰 카타고리 안에서는 겸업이 맞아요. 하지만, 할 수는 있어요. 생각 외로 많은 분들이 퇴근 후 이 일을 하십니다. 어떤 의미에서 겸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