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active ComputingMedia Art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바라봤을 때 그 이름이 Interactive Computing이었다.백남준으로 대표되는 Video Art와 동의 어로 여겨지는 것에서 탈피하여 New Media Art로 불리던 때로 기억한다.Arduino와 Processing의 등장으로 Hardware에 대한 비전공자의 접근이 쉬워졌고 (레지스터리 번호를 쉽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접근 장벽이 허물어졌다.) 여러 도서도 많이 출판되었다. ●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MIT의 MediaLab을 필두로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이 집중받기 시작했고, 한국에는 KAIST의 문화기술대학원이 트렌드를 이끌었다. MIT의 경우 Open source와 비영리 기술단체를 이끌면서 비전공자뿐 아니라 ..